22일 홍주읍성 북문 문루 준공식·홍주천년문화체험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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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오는 22일 홍주읍성에서 북문 문루 복원 준공식 및 홍주천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홍주읍성 문루 복원 사업은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8년 만에 완공됐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홍성 전통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용록 군수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과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은 홍주목 위상을 높이고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간 노력의 결실을 이번에 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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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오는 22일 홍주읍성에서 북문 문루 복원 준공식 및 홍주천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현판제막식과 개문식 순으로 진행된다.
홍주읍성 문루 복원 사업은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8년 만에 완공됐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홍성 전통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군은 체험관과 연계해 놀이·회화·서예·다례·장신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고 옛 저잣거리 특성을 반영한 테마 공간인 전통양반생활체험거리를 오는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과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은 홍주목 위상을 높이고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간 노력의 결실을 이번에 보게 됐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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