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모래조각 작품 설치…10월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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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포항을 빛낸 인물 등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설치 중이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모래조각 작품은 오는 27~28일 열리는 영일대 모래 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오는 19일 완성되며 10월 말까지 전시된다.
작품은 최지훈 작가의 철강 도시 포항으로 만드는 미래도시 포항과 지대영 작가의 포항 라라랜드 태권브이, 대만 작가 딩닝의 동백꽃 필 무렵 등이다.
모래조각은 비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천연 풀을 사용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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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설치 중이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모래조각 작품은 오는 27~28일 열리는 영일대 모래 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오는 19일 완성되며 10월 말까지 전시된다.
작품은 최지훈 작가의 철강도시 포항으로 만들어지는 현재 미래도시 그리고 포항을 빛낸 인물들과 지대영 작가의 포항 라라랜드 태권브이, 대만 작가 딩닝의 동백꽃 필 무렵 등이다
모래조각은 비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천연 풀을 사용해 만든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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