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여름 야외축제 '여우야'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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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오는 20일 여름 야외축제 '2024 여우야(夜)'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여우야'는 우리 음악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참여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각종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우야'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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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은 ‘여우야’는 우리 음악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이다. ‘여우락 페스티벌’ 야외 공연과 연계해 진행한다.
개최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남산을 배경으로 ‘여우락 페스티벌’ 야외 공연인 추다혜의 ‘부귀덩덩’ 무대가 펼쳐진다. 굿 음악과 펑크 사운드를 결합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는 추다혜는 새롭게 편곡한 무가(巫歌)들로 강렬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푸드존에서 스페인의 전통 식문화 핀초포테를 테마로 한 미식 코너 ‘핀초포테 서울’를 진행한다. 핀초포테는 간단한 요리와 음료를 곁들이며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식문화를 뜻한다. 창작자 컬래버레이션 플랫폼 컨택토(CONTACTO)와의 협업을 통해 외식 업체 8곳이 푸드존에 참여한다. 비건식 요리·파스타·치즈롤·홈메이드 콜라·맥주 등 다채로운 요리와 음료를 구매해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참여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각종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우야’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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