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MLF 2.50% 동결···기준금리도 동결 전망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2024. 7. 15. 10:42
[서울경제]
중국 인민은행은 7월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50%로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MLF 대출은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는 유동성 조절 도구로, MLF금리가 조정되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도 이에 맞춰 조정된다.
MLF 동결로 20일 발표 예정인 LPR도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b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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