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삼척시 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는 강원 삼척시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의 일환인 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동해지사는 신나라센터 조성(29억원), 신나라쉼터(2억300만원) 및 신나라로드(9억7000만원)와 같은 하드웨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신남권역 맞춤형 역량강화(3억6000만원)를 통해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세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는 강원 삼척시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의 일환인 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척시 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5년간(2023~2027년) 약 52억원을 투입해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신남권역의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동해지사는 신나라센터 조성(29억원), 신나라쉼터(2억300만원) 및 신나라로드(9억7000만원)와 같은 하드웨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신남권역 맞춤형 역량강화(3억6000만원)를 통해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세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4차례에 걸친 추진위원회 개최 및 적극적인 주민회의를 통해 신남권역 주민들에게 적절한 계획을 수립 및 승인을 통과할 수 있었다.
동해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수요에 충족하는 다양한 거점시설을 마련하고, 쾌적한 생활경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신남권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