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데뷔 20주년 기념 ‘계속될 이야기’ 17일 발매

안진용 기자 2024. 7. 15.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랙스(TRAX)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싱글을 17일 발매한다.

트랙스 측은 15일 "신곡 '계속될 이야기 (To be continued)'는 7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트랙스

그룹 트랙스(TRAX)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싱글을 17일 발매한다.

트랙스 측은 15일 “신곡 ‘계속될 이야기 (To be continued)’는 7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속될 이야기 (To be continued)’는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대조를 이루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트랙스의 음악을 사랑해 준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이 영원히 가슴 속에 남아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곡은 멤버 제이가 작사를, 정모가 작·편곡을 맡았다. 트랙스 데뷔부터 2019년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싱글의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한편 2004년 7월 첫 싱글 ‘Paradox’(패러독스)로 데뷔한 트랙스는 ‘가슴이 차가운 남자 (Let You Go)’, ‘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등을 발표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