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여름 성수기 앞두고 여행용 캐리어 추천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인기
피콰드로·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피콰드로' 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여행에 적합한 캐리어 제품을 소개한다.

먼저 첫 캐리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리어의 스테디셀러인 '쌤소나이트'가 있다. 쌤소나이트는 디자인과 가격 등 구매시 고려해야 할 여러 요소 중 아쉬움이 없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서 만날 수 있는 쌤소나이트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블랙라벨 라인이다.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은 가죽 손잡이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모서리에는 안전 장치를 보강해 내구성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은 28인치 73만 9천원, 25인치 69만 9천원, 20인치 65만 9천원이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그린을 선택할 수 있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나 캐리어를 추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추천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7층에 자리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의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지면서 가방과 캐리어를 판매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의류에 앞서 가방과 캐리어를 선보였다. 그래서 캐리어에 대해서도 뛰어난 품질을 자신한다.

광주신세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추천하는 캐리어는 부다페스트 모델이다. 블랙과 퍼플, 아이보리 등 세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24인치 25만 9천원, 20인치 22만 9천원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차별화된 캐리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피콰드로'에서 만든 제품을 추천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는 피콰드로는 이탈리아에서 출발해 전 세계 745개의 매장을 갖춘 세계적인 브랜드다. 이탈리아 가죽 장인들이 3개월 미만의 송아지 가죽을 선별해서 제작해 뛰어난 품질을 보증한다.

피콰드로는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와 협업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으며 광주신세계에서도 만날 수 있다. 피콰드로-마세라티 콜라보 제품은 캐리어와 백팩이 있으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삼지창이 새겨져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광주신세계 피콰드로에서 올 여름 바캉스에 추천하는 캐리어는 29인치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다. 레드와 옐로우 등 다채로운 컬러와 가벼운 무게로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을 때 만족도가 높다. 광주신세계 피콰드로는 16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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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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