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우리만의 세계관 나날이 즐기면서 활동"
조연경 기자 2024. 7. 15. 10:35
에스파 지젤이 '에스파의 힘'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는 더블 커버스타로 각자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커리어와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는 이종석과 에스파 지젤이 로에베(LOEWE)와 함께 했다.
최근 성공적으로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마친 지젤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활동 내내 저와 멤버들은 물론, 회사 분들까지 진심으로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동기부여가 가득한 상태로 함께 좋은 결과물을 냈다"고 흡족해 했다.
이어 "두 번째 월드투어에는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색을 갖고 있겠지만 그 콘셉트가 한결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에스파라는 팀이 가진 힘 같다. 멤버들도 우리만의 세계관을 나날이 진심으로 즐기며 활동하고 있다"고 애정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는 더블 커버스타로 각자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커리어와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는 이종석과 에스파 지젤이 로에베(LOEWE)와 함께 했다.
최근 성공적으로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마친 지젤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활동 내내 저와 멤버들은 물론, 회사 분들까지 진심으로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동기부여가 가득한 상태로 함께 좋은 결과물을 냈다"고 흡족해 했다.
이어 "두 번째 월드투어에는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색을 갖고 있겠지만 그 콘셉트가 한결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에스파라는 팀이 가진 힘 같다. 멤버들도 우리만의 세계관을 나날이 진심으로 즐기며 활동하고 있다"고 애정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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