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옥종농협,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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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과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은 9일과 12일 이틀간 경남농협본부·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하동군 옥종면 정티움 팜스테이마을에서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농협 하동군지부와 옥종농협 임직원,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등 50여명은 한창 일손이 부족한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묘종 정식을 위한 하우스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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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종 정식 위한 하우스 정리 등 지원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과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은 9일과 12일 이틀간 경남농협본부·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하동군 옥종면 정티움 팜스테이마을에서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농협 하동군지부와 옥종농협 임직원,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등 50여명은 한창 일손이 부족한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묘종 정식을 위한 하우스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창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사연있는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달려와준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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