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글로벌 현장학습 직업계고 학생 대상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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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해외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영어 캠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 나아가 자기의 역량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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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해외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청주운영팀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북부운영팀(충주)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해외 문화의 이해 △주제별·상황별 실전 영어 △응급 상황 대처법 △해외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취업 실전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해외 현장학습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배양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해외 현장학습 참여에 대한 설렘과 더불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외 현장학습 전에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한다"고 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영어 캠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 나아가 자기의 역량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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