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자택 안방에 불 지른 50대…경찰관들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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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6분께 인천 서구 검암동의 빌라 안방에서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지른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집에 불을 지른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체적인 혐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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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6분께 인천 서구 검암동의 빌라 안방에서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지른 혐의다.
이 불로 안방 벽면이 그을리고 침대와 집기류 등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모친은 귀가 중 집에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집에 불을 지른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체적인 혐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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