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지도사업 추진 전략 회의

심재웅 기자 2024. 7.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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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지도사업과 여성복지를 담당하는 도내 농·축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인력중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더해 맞춤형 농민 교육 운영,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재춘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농민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제주농협 직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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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0일 본부에서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했다(사진).

회의에는 지도사업과 여성복지를 담당하는 도내 농·축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인력중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더해 맞춤형 농민 교육 운영,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재춘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농민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제주농협 직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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