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당협, 수해지역 복구작업 '비지땀'

강병서 기자 2024. 7. 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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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당원들은 지난 1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산 하양읍 남하리에서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지역구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 도·시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이날 팔을 걷어 붙였다.

조 의원은 지난 11일에는 폭우로 급류에 실종된 40대 여성 수색현장과 수해지역을 찾아 점검하기도 했다.

복구작업 지원활동을 마친 조 의원은 동부동 소재 부영6차아파트 노인정, 게이트볼장, 말매못을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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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 출동
조지연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경산시당원들이 침수 주택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조지연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당원들은 지난 1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산 하양읍 남하리에서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지역구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 도·시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이날 팔을 걷어 붙였다.

이들은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물품을 정리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조 의원은 지난 11일에는 폭우로 급류에 실종된 40대 여성 수색현장과 수해지역을 찾아 점검하기도 했다.

복구작업 지원활동을 마친 조 의원은 동부동 소재 부영6차아파트 노인정, 게이트볼장, 말매못을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의 날’은 조 의원이 매월 2번째 토요일에 시민을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행사로, 이날 첫번 째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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