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당협, 수해지역 복구작업 '비지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당원들은 지난 1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산 하양읍 남하리에서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지역구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 도·시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이날 팔을 걷어 붙였다.
조 의원은 지난 11일에는 폭우로 급류에 실종된 40대 여성 수색현장과 수해지역을 찾아 점검하기도 했다.
복구작업 지원활동을 마친 조 의원은 동부동 소재 부영6차아파트 노인정, 게이트볼장, 말매못을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당원들은 지난 1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산 하양읍 남하리에서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지역구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 도·시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이날 팔을 걷어 붙였다.
이들은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물품을 정리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조 의원은 지난 11일에는 폭우로 급류에 실종된 40대 여성 수색현장과 수해지역을 찾아 점검하기도 했다.
복구작업 지원활동을 마친 조 의원은 동부동 소재 부영6차아파트 노인정, 게이트볼장, 말매못을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의 날’은 조 의원이 매월 2번째 토요일에 시민을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행사로, 이날 첫번 째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