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자산운용, 업계 최초 다음 날 출금 공모주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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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은 다음 날 출금할 수 있는 '다올내일출금초단기채공모주증권투자신탁(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올자산운용 이승우 CMO는 "올해 하반기에 대어급 종목들의 상장이 다수 예정되어 있어 지금이 공모주펀드 투자의 적기"라며 "(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는) 공모주 투자를 통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다음 날 출금으로 환금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상품으로 여유 자금의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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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은 다음 날 출금할 수 있는 ‘다올내일출금초단기채공모주증권투자신탁(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채권혼합형 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다.
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는 3개월 이내 초단기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공모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채권은 당일 결제가 가능한 3개월 이하의 단기 공사 전환사채(CP)나 전단채 위주로 편입하고, 평균 듀레이션을 0.1~0.3년으로 유지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유동성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보다 빠른 영업일 이튿날(T+1) 출금할 수 있다고 다올자산운용은 설명했다.
공모주는 펀드 순자산 총액의 5% 이하로 투자한다. 다산자산운용은 철저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보수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하고, 미확약으로 청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상장 당일 주식을 전량 매도해 주식 가격 변동 위험을 없애 안정적 수익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는 공모주 수익을 통해 채권형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만기 및 환매수수료가 없어 단기 자금 투자에 적합하다.
다올자산운용 이승우 CMO는 “올해 하반기에 대어급 종목들의 상장이 다수 예정되어 있어 지금이 공모주펀드 투자의 적기”라며 “(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는) 공모주 투자를 통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다음 날 출금으로 환금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상품으로 여유 자금의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는 다올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DB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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