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1월까지 충남 ‘맛남상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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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충남 농특산물을 활용해 주요 단체급식장서 충남 지역 맛집 메뉴를 선보이는 '맛남상생' 프로젝트를 오는 11월까지 이어간다.
단체급식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과 맛집을 연계한 메뉴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CJ프레시웨이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7월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충남 부여군 맛집 '메밀꽃필무렵'의 대표 메뉴 '수박막국수'를 구현해 특식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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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충남 농특산물을 활용해 주요 단체급식장서 충남 지역 맛집 메뉴를 선보이는 ‘맛남상생’ 프로젝트를 오는 11월까지 이어간다.
‘맛남상생’은 CJ프레시웨이와 충청남도의 맛있는 만남을 함축한 표현이다. 단체급식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과 맛집을 연계한 메뉴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CJ프레시웨이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7월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충남 부여군 맛집 ‘메밀꽃필무렵’의 대표 메뉴 ‘수박막국수’를 구현해 특식으로 제공했다. 수박막국수는 ‘충남 부여 수박’을 식재료로 사용했다. CJ프레시웨이는 카페 브랜드 ‘모닝해즈’에서도 갈아 만든 수박 주스를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내달에는 충남 서산시 맛집 ‘산아래쉼터'와 협력해 농특산물 '충남 서산 감자'를 사용한 '감자전', '감자들깨칼국수' 메뉴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음식을 소비하는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충청남도와 상생을 도모하는 급식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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