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 개막

[KBS 제주]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알리는 해외특별전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막했습니다 .

제주세계유산본부는 말레이시아 세계자연유산인 키나발루 공원을 담당하는 사바공원청과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세계자연유산 제주 해외 특별전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열고 있습니다.

28일까지 이어질 이번 특별전에는 성산일출봉과 한라산 가상현실체험 코너와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