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16일 임시회…조례안 등 6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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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는 16~18일 제237회 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시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 지연에도 불구하고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소집됐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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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는 16~18일 제237회 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시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 지연에도 불구하고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소집됐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을 다룬다.
또 기타안으로 상정된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장) 광역화 조성 동의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부의된 7개의 안건은 17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와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의 면밀한 검토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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