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위생업소 21곳 환경개선 사후괸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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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대상 21개 업소에 대해 19일까지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15일 횡성군에 따르면 환경개선지원은 신청부터 심의·선정, 환경개선 추진, 보조금 지급까지 일련의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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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대상 21개 업소에 대해 19일까지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15일 횡성군에 따르면 환경개선지원은 신청부터 심의·선정, 환경개선 추진, 보조금 지급까지 일련의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후 점검은 ▲신청 내용과 실제 개선 내용 일치 ▲일정 기간(2년) 이상 영업유지 유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여부 등 직접 확인하고 엄중한 사안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환수할 계획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횡성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위생 수준 향상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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