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사랑해”‥장원영 블랙 오프숄더에 청바지 입고 8등신 비주얼 자랑

사진=장원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장원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남다른 8등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14일 장원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夏が好き(나는 여름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블랙 오프숄더에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했다. 또 장원영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노란 민들레, 들판이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원영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여성스럽고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럭키 비키잖아", "여름을 다 줄게!", "장원영 얼굴이 다한 사진이다", "그냥 방구석에 누워서 요정 사진을 무료로 봐도 되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마닐라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했다.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도 참여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