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의원, ‘제1회 투석혈관 치료전략 심포지엄’ 성료

이수진 기자 2024. 7.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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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정원의원(대표원장 영상의학과 전문의 박찬, 영상의학과 전문의 김성호)이 6월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제1회 투석혈관 치료전략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침정원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은 "투석혈관 시술 외 다양한 혈관계 및 비혈관계 시술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치료 전후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아침정원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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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침정원의원
아침정원의원(대표원장 영상의학과 전문의 박찬, 영상의학과 전문의 김성호)이 6월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제1회 투석혈관 치료전략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투석 병의원 의료진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하며 열띤 관심을 모았다.

아침정원의원은 제1회 투석혈관 치료전략 심포지엄을 통해 투석 혈관 개통술, 투석혈관 형성술, 정계정맥류, 하지정맥류, 중심정맥관(케모포트, PICC, 펌카테터), 각종 배액관 (PCD, PTBD, PCN 등) 등 다양한 혈관 치료 내용들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규중 아침정원의원 피부과 원장의 ‘투석환자들의 뽀송뽀송한 피부 관리법’ ▲진하나 아침정원의원 혈관외과 원장의 ‘간호사만을 위한 투석로 형성술’ ▲허준호 아침정원 영상의학과 원장의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도대체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김성호 아침정원의원 영상의학과 원장이 ‘아침정원에서 이렇게 어려운 혈관 시술을 한다고?’라는 주제로 아침정원의 다양한 혈관 시술 및 수술 사례를 공유하며 환자의 치료에 있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준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의 ‘삼성서울병원 혈관조영실 중재시술(인터벤션 영상의학)의 최신 치료 체계’ ▲추희호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뤄지는 응급 혈관조영술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권준교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의 ‘내외의 최신 혈액 투석 접근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끝으로 ▲박찬 아침정원 영상의학과 원장은 ‘정맥류 질환,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주제로 하지정맥류, 정계정맥류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아침정원의원
한편, 아침정원의원은 올해 초 대형병원 혈관조영실에서 사용하는 Philips 최신 Angiography 장비 1대, 혈관전용 C-arm 1대, 최신 초음파장비 5대, 혈전제거장비 엔지오젯, 안전한 시술 및 수술 등을 위한 실린지펌프, 혈관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ABI 측정장비를 도입해 혈관과 관련된 대부분의 진료, 수술, 시술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아침정원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은 “투석혈관 시술 외 다양한 혈관계 및 비혈관계 시술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치료 전후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아침정원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을 전했다.

박찬 대표원장은 “개원 3주년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진료하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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