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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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이달 26일까지 시설 개선(리모델링)과 외부 인테리어 등의 점포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괴산읍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모두 22곳을 지원할 예정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는 괴산교(역말교)부터 금산삼거리까지 직진 구간의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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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이달 26일까지 시설 개선(리모델링)과 외부 인테리어 등의 점포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괴산읍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1년이 지나고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모두 22곳을 지원할 예정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는 괴산교(역말교)부터 금산삼거리까지 직진 구간의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영업 기간, 영업 형태(자가 또는 임차), 영업 면적, 사업계획 적정성, 사업의 시급성 등을 따져 다음 달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는 점포당 최대 500만 원 한도에서 전체 비용의 80%까지 지원받는다.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괴산읍사무소로 하면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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