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獨서 첫 월드투어 포문…"빌리브 덕분에 행복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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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Billlie)'가 독일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히트곡 '긴가민가요'로 무대를 연 빌리는 '당!(DANG!)', '플라워드(FLOWERLD)',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 '라이언하트(Lionheart) 등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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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빌리(Billlie)'가 독일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12일(현지시간) 뮌헨·14일 베를린에서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빌리브 유) 유럽(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를 성료했다.
히트곡 '긴가민가요'로 무대를 연 빌리는 '당!(DANG!)', '플라워드(FLOWERLD)',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 '라이언하트(Lionheart) 등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첫 음악 방송 1위를 안겨준 '유노이아(EUNOIA)'와 '링 마이 벨(RING ma Bell)', 일본 미니 1집 타이틀곡 '도미노~버터플라이 이팩트(DOMINO~butterfly effect)' 한국어 버전 무대도 펼쳤다.
유닛으로도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과 교감했다. 션과 츠키, 하루나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댄스 커버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하람과 수현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리라이트 더 스타(Rewrite The Star)를 열창했고, 래퍼 시윤과 문수아는 블랙핑크의 '핑크 베몬(Pink Venom)'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빌리는 첫 월드투어에 대해 "유럽 빌리브(공식 팬덤)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호응해 주시고, 노래도 같이 따라 불러 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투어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며 "저희가 에너지를 얻어가는 만큼 여러분들도 빌리가 드리는 에너지를 받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17일 쾰른, 19일 스웨덴 스톡홀름, 21일 영국 런던, 24일 포르투갈 리스본, 26일 체코 프라하,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30일 폴란드 바르샤바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유럽 9개 도시를 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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