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호 수상안전 책임집니다”…119 수난구조대 출범

한준성 2024. 7.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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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가 출범했다.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는 소방공무원 6명이 2명씩 3조 1교대로 근무하며, 수난구조정 1대와 제트스키 1대를 운용한다.

수난구조대는 단양호를 중심으로 수상레저 스포츠 등 사고 발생 시 구조 역할을 맡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수난 사고는 위기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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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가 출범했다.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는 소방공무원 6명이 2명씩 3조 1교대로 근무하며, 수난구조정 1대와 제트스키 1대를 운용한다.

수난구조대는 단양호를 중심으로 수상레저 스포츠 등 사고 발생 시 구조 역할을 맡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수난 사고는 위기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가 13일 출범했다. [사진=단양군]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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