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트래비스 스캇 MV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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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곡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트래비스 스콧의 '파인(FE!N)' 뮤직비디오 제작자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브리엘 모세스는 "그들(리사 측)이 작업을 하려고 우리 편집자에게 연락해왔다. '파인'이 참고 자료였다. 그(편집자)는 안 된다고 했는데, 그들은 어쨌든 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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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곡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트래비스 스콧의 '파인(FE!N)' 뮤직비디오 제작자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브리엘 모세스는 "그들(리사 측)이 작업을 하려고 우리 편집자에게 연락해왔다. '파인'이 참고 자료였다. 그(편집자)는 안 된다고 했는데, 그들은 어쨌든 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리사의 '락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와 '파인' 뮤직비디오의 유사성을 언급한 게시글을 인용했다.
이는 리사 측이 '파인'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허락 없이 표절했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파인'은 지난해 7월 발매됐고, '락스타'는 지난달 28일 발표된 직후 리사의 첫 솔로 싱글로 주목받았다.
특히 '락스타'는 리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신의 회사 라우드(LLOUD)를 설립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어서 더욱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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