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2지선서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 전복…운전자 경상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4. 7. 15.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근길 부산 인근 한 고속도로에서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10분쯤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김해방향 가락나들목 부근 도로에서 A(70대·남)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됐고,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6시 10분쯤 남해2지선 가락나들목 부근서 사고
70대 운전자 몰던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복
운전자 경상 입고 병원 이송…도로 30여분 만 정상 소통
빗길 미끄러짐 사고 추정…경찰 사고 경위 조사중
15일 오전 6시 10분쯤 남해2지선 김해방향 가락나들목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출근길 부산 인근 한 고속도로에서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10분쯤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김해방향 가락나들목 부근 도로에서 A(70대·남)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됐고,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차량은 30분 만에 견인된 뒤 6시 45분쯤부터 사고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정상화됐다.

경찰은 A씨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