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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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계룡시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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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계룡시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추진실적, 재난관리 조직·인력운영의 적절성 등을 포함한 공통사항과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해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안전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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