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멍투성이+성형한 코에 생채기 “눈은 앞트임 아냐” 해명

이슬기 2024. 7.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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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코 성형수술 후 근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코수술 전후 영상까지 공개한 영숙은 "다른 것보단 예전부터 입툭튀가 컴플렉스였어서 양악도 교정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못했어요. 42년 이 코로 살아봤으니 다른 코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라며 성형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앞서 쌍꺼풀 수술과 리프팅 시술 사실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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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기 영숙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코 성형수술 후 근황을 이야기했다.

영숙은 7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애기냥이한테한칼먹은내코ㅠ"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부목에 눌려 생긴 미간에 멍도 누런 눈밑 멍도 와이리 안 없어지뉴ㅠ 눈도 수술했냐 하시는뎅 아니예용 코가 높아지면서 피부가 당겨올라가 일시적으로 앞트임한 것처럼 됐어요. 금새 피부가 회복되면서 원상복귀 된대요 (난약간눈이 커져서맘에 드는데.ㅋㅋ) 누워서 찍으니 코수술한 지 모르겠음"이라 적었다.

이어 영숙은 "얼마만의 외출인지"라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코수술 전후 영상까지 공개한 영숙은 "다른 것보단 예전부터 입툭튀가 컴플렉스였어서 양악도 교정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못했어요. 42년 이 코로 살아봤으니 다른 코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라며 성형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앞서 쌍꺼풀 수술과 리프팅 시술 사실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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