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도시 대전의 쇼핑·야간관광, 한번 설계해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내달 30일까지 '내가 만드는 대전여행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여행애호가들의 참여를 통해 대전의 매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대전시와 특허청이 함께 기획한 행사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공모가 전 국민이 함께 대전의 관광명소와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내달 30일까지 ‘내가 만드는 대전여행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여행애호가들의 참여를 통해 대전의 매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대전시와 특허청이 함께 기획한 행사이다.
선발된 본선 진출자(팀)는 11월 말까지 직접 만든 여행 일정을 실제로 다녀보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체험을 공유해야 하며, 이를 위해 팀별 최대 50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12월 온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팀)의 최종 상격이 결정되며,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대전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 2명(팀)에게는 대전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2명(팀)에게는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본선 수상자(팀)의 우수 아이디어는 추후 국민에게 공개된 후 시티투어 등 대전시의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공모가 전 국민이 함께 대전의 관광명소와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피격으로 정국 불안 확대…시장 반응은?
- 수원역 앞 사라진 여대생…왜 평택 배수로서 발견됐나 [그해 오늘]
- 1020 유튜버 억대 번다 "후원금 빼고도 이만큼".. 세금은?
- 연봉 더 줘도 "거긴 안 가요"…개발자들 무슨 일?
- 설현도 푹 빠졌다…`읽는 책` 인기 넘은 `쓰는 책`의 매력[위클리 핫북]
- ‘박지성도 우려’ 논란의 홍명보호, 지지받을 수 있을까
- 총격도 못막은 '크립토 대통령' 트럼프…비트코인 6만달러 위로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인정 "실망시켜 죄송" [전문]
- 진성 "혈액암·심장판막증 투병…70세 전 은퇴하려고 했다"
- 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 침입, 나가달라고 하니 화내…관광차 온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