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인천공항] '본인만 생각' 홍명보 감독, "마지막 도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 감독은 고집스러웠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7일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홍명보 감독은 15일 공항 인터뷰에서 현 심경에 대해 "저번에 (울산 HD 감독으로 마지막 경기 후) 말씀드린 것 같이 지금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어떻게 하면 강한 팀, 좋은 팀으로 만들어 가느냐가 제 머릿속에는 가장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홍명보 감독은 고집스러웠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7일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전력강화위원회 정해성 위원장이 사퇴한 뒤 그 뒤를 이은 이임생 총괄이사의 결정이었다. 복수 외국인 후보가 감독직을 원했고, 면접에 열심히 임했지만 홍명보 감독이 바로 선임되면서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박주호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이영표, 박지성, 이천수, 이동국 등이 목소리를 내면서 KFA와 홍명보 감독에 대한 여론은 극악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홍명보 감독은 이를 의식하지 않았다. 본인이 중심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15일 공항 인터뷰에서 현 심경에 대해 "저번에 (울산 HD 감독으로 마지막 경기 후) 말씀드린 것 같이 지금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어떻게 하면 강한 팀, 좋은 팀으로 만들어 가느냐가 제 머릿속에는 가장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물론 지금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대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지만 제 인생의 마지막 도전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연, 브라만 입고 다 보여준 파워 섹시美 [★PICK] - STN NEWS
- 강민경, 우유 피부+속옷+美친 볼륨감 아찔 [★PICK] - STN NEWS
- 한소희, 스카프로 겨우 가린 상반신 초절정 섹시美 [★PICK] - STN NEWS
- 조현, 압도적인 글래머 화제…'남친은 좋겠네' [★PICK] - STN NEWS
- '♥이규한 부럽네' 유정, 글래머가 '다 보일 정도로' [★PICK] - STN NEWS
- '10살 연하 혼인' 한예슬, 과감한 상반신 노출 [★PICK] - STN NEWS
- 수현, 섹시한 수영복 자태…'명품보다 몸매가 부럽네' [★PICK] - STN NEWS
- “범접불가 볼륨”...화사, 속옷 다 젖은 섹시 [★PICK] - STN NEWS
- 선미, 워터밤서 다 보였다!…청순 글래머 입증 [★PICK] - STN NEWS
- 전지현, 브라톱 입고 '명불허전' 몸매 과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