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템 집합"…무신사, 아모레퍼시픽과 '서머 빅 세일' 진행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무신사가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아이템을 단독 특가와 최대 혜택으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에서 열리는 아모레퍼시픽 서머 빅 세일에 판매 예정인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왼쪽)'과 '라네즈 워터뱅크 젤크림 헬로키티 에디션. [사진=무신사]

'아모레퍼시픽 서머 빅 세일'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라네즈 △마몽드 △메디안 △미쟝센 △비레디 △설화수 등 12개 브랜드의 800개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54%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시즌에 필요한 모공 관리 아이템, 선케어, 매트쿠션 등의 카테고리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베스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스페셜 브랜드 데이’를 열고 매일 다른 브랜드의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아이코닉 특가'도 선보인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에스쁘아 비글로우/비벨벳 파운데이션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클렌징폼 등 베스트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3500원 선착순 특가 △오후 두 시 하루 특가 △1+1 증정 △20% 할인 쿠폰 제공 등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맞춰 고객이 즐겨 찾는 뷰티 상품을 단독 특가 혜택으로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차별화된 혜택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