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초역세권 신축 단지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 관심

파이낸셜뉴스 2024. 7.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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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분양 공급가와 입지, 브랜드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거침없이 오르기만 하는 공사비로 인해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현상인데, 이에 따라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운 단지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가중되는 금융 부담에 청약에 당첨되고도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며 최근에는 여러 분양 현장에서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 중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목할 만하다. 중도금 무이자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되는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나 시행사가 대신 부담한다. 이 때문에 아파트 계약 시 계약금 10%만 마련하면 중도금 걱정없이 잔금 납부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자금 부담이 적어 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은 향후 입주 절벽 수준이고, 새로 공급될 아파트도 없어서 전세가는 물론이고 분양가 또한 더 오를 수 밖에 없다"라며 "아직까지 기준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고분양가 논란, 미분양 문제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에 금융 혜택 없이는 분양 흥행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서구 염창역 바로 앞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가 지하철역 초역세권 입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합리적인 공급가, 그리고 그간 신규 단지 공급이 거의 없었던 염창역 인근에서의 신축 단지 희소성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총 2개동, 6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는 59㎡, 84㎡ 두 가지 평면으로 공급되며 세대 당 1대 이상인 9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최대 18층의 높이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서울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어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인근 구축 아파트들과 대비해도 비슷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합리적 분양가 단지로, 청약홈에서 임의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만 20세 이상이라면 청약 통장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도 없다.

해당 단지는 9호선 염창역 바로 앞에 위치해 급행으로 약 30분 정도면 강남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이외 서울 곳곳으로 환승역 연결성이 좋다. 이와 더불어 월드컵대교와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안양천로, 노들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까지 바로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망의 직주근접 황금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서구에서 최고로 꼽히는 염동초등학교와 양화초등학교, 양동중학교, 염창중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안양천을 바로 앞에 두고 있고 용왕산 근린공원, 염창 공원, 선유도 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 환경이 지원된다. 또한 최근 몇 년간 공동주택 공급이 전무했던 염창역 인근 신축 단지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목동과 월드컵대교로 이어지는 상암, 그리고 여의도까지 완벽한 주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바로 옆 가양동에는 사업비 총 2조원 이상이 투자될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업무시설과 지식산업센터들이 들어설 계획으로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근 마곡지구에서도 마곡MICE복합개발단지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철과 연계한 지상·지하 업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근의 목동 및 여의도 재건축 및 인프라 개발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의 자세한 정보는 현재 가로주택 정비사업 전용 플랫폼인 ’새집투어’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현장 앞 분양사무실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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