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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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15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상반기에 51개 기업을 지원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18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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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은 15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상반기에 51개 기업을 지원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18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규모(매출액) 등에 따라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하반기 신청 및 접수는 15~26일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본부세관 누리집 또는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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