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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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오는 10월 착공할 전망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 개보수(774㎡) 및 공장동 증축(525.31㎡)을 통해 공용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 주요 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시는 관련 용역절차를 거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 설계를 9월 마무리하고, 10월 구축 공사에 착공해 내년 5월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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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오는 10월 착공할 전망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 개보수(774㎡) 및 공장동 증축(525.31㎡)을 통해 공용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 주요 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시는 이곳에 소규모 사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 설비와 첨단장비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센터에서 스마트 제조, 장비, 제품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소공인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것이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에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증축 및 개·보수 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연다.
시는 관련 용역절차를 거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 설계를 9월 마무리하고, 10월 구축 공사에 착공해 내년 5월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제시되는 실효성 있는 의견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하고 소공인 인프라 및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 소공인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센터를 구축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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