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 최진혁·정은지·백시후, 삼각관계 시작…시청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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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배우 정은지와 최진혁 백서후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 가운데, 시청률은 8.4%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최선민) 10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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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정은지에 고백하는 백서후 목격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배우 정은지와 최진혁 백서후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 가운데, 시청률은 8.4%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최선민) 10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8회 시청률과 같은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에게 고백하는 고원(백서후 분)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진은 계지웅과 키스 불발 사태 이후로 좀처럼 연락을 하지 않는 그로 인해 하루하루 심란한 시간을 보냈다. 밤을 새우고 출근한 탓에 잔뜩 초췌해진 임순(이정은 분)은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고원에게 고양이를 찾고 있다는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고원은 임순이 찾고 있다는 고양이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고 닮은 고양이를 봤다는 제보 댓글이 쏟아져 임순을 미소 짓게 했다. 해가 지고 '본캐(본캐릭터)'로 돌아온 이미진은 고원과 함께 밤새 제보자들을 찾아다녔다. 이미진은 제 일처럼 나서 도와주는 고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이런 가운데 계지웅은 이미진의 진심을 확인하려 이미진의 집 앞까지 찾아갔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이미진은 계지웅의 질문에 뾰족하게 대꾸하며 그를 당황하게 했다. 계지웅의 말이 끝나기도 전 냅다 집으로 들어가 버린 이미진은 갑자기 빗소리가 들리자 계지웅을 걱정했다.
곧바로 초인종 소리가 들려오자 집 밖으로 나온 이미진은 비를 맞으며 서 있는 고원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고원은 이미진에게 서한지청에 나오지 말라는 뜬금없는 말을 남겨 이미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간 고원은 차재성(김광식 분) 차장의 사무실로 누군가 '시니어 인턴 중 신분을 숨긴 사람이 있다'는 투서를 받아왔던 상황. 이미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하던 중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고원은 좋아한다는 고백을 전했다. 그 시각 다시 돌아온 계지웅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이미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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