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에도 건재, 비트코인 6만1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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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피격에도 건재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랠리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61% 상승한 6만10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6만1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71% 상승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 랠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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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피격에도 건재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랠리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61% 상승한 6만10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6만1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1329달러, 최저 5만9312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트럼프 후보가 총격에도 미미한 부상만 입고 건재하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더 친암호화폐적인 정책을 내놓아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 당선을 원하고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71% 상승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 랠리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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