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亞·멕시코 신규 서비스 개설

2024. 7. 15.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 (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HMM은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 주요 소비 시장에 인접한 국가로 생산 시설 등을 옮기는 현상)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 (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 ONE와 공동 운영한다. 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8월 16일 중국 상해에서 첫 출항한다.

HMM은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 주요 소비 시장에 인접한 국가로 생산 시설 등을 옮기는 현상)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규 FLX 서비스는 상해(중국) - 부산(한국) - 라자로 카르데나스(멕시코) - 상해(중국)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한편 HMM은 기존에도 아시아와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세 개의 서비스 NW (New West Latin America Service)1, NW2, NW3를 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HMM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