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쿠페 '액티언'으로 출시한다

김재성 기자 2024. 7.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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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J120(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해 온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명을 '액티언'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액티언'은 KGM의 새로운 도전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쿠페형 SUV 출시의 출발점이 되었던 1세대 액티언의 서사를 연결해 70년 역사의 국내 브랜드로서 자존심을 이어 나가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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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액티언 계승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KG모빌리티(KGM)가 J120(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해 온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명을 ‘액티언'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액티언’은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도심형 SUV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액티언’은 KGM이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쿠페(SUC) 콘셉트로 주목을 받은 1세대 액티언을 계승했다.

KGM 액티언 (사진=KG모빌리티)

KGM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액티언’은 KGM의 새로운 도전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쿠페형 SUV 출시의 출발점이 되었던 1세대 액티언의 서사를 연결해 70년 역사의 국내 브랜드로서 자존심을 이어 나가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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