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더새로, '기재부 개혁 방안' 토론회…최배근·전강수 교수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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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정) 의원이 15일 오후 2시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기획재정부 개혁 방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원내외 인사 모임인 '더새로'의 연속 토론회 중 첫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기재부 개혁 왜 해야만 하는가, 그 방안은?'을 주제로 개최한다.
'더새로'는 이번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검찰·국방·통일외교·교육·예산재정·지방분권·노동·언론 등 각 분야별 현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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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최배근 건국대 교수 발제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정) 의원이 15일 오후 2시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기획재정부 개혁 방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원내외 인사 모임인 '더새로'의 연속 토론회 중 첫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기재부 개혁 왜 해야만 하는가, 그 방안은?'을 주제로 개최한다. 경제학자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전강수 대구카톨릭대 명예교수와 원구환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 정부예산 전문가 조일출 시민예산연대 상임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토론자들은 재정 부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풀어야 하는 공공금융 부문 폐해를 제시하고, 그 장·단기적인 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을 주최한 '더새로'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외 인사가 결성한 모임이다. 국민을 위한 입법과 예산 혁신, 정치혁신을 통한 정권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공동대표는 이재강·김용민·최강욱 전 의원이, 집행위원장으로 김준혁 의원이 활동한다. 또 김규현·김문수·박성오·박영기·부승찬·여준성·이경·조상호·조일출·채현일·현근택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더새로'는 이번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검찰·국방·통일외교·교육·예산재정·지방분권·노동·언론 등 각 분야별 현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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