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더새로, '기재부 개혁 방안' 토론회…최배근·전강수 교수 등 참가

박종대 기자 2024. 7. 15.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정) 의원이 15일 오후 2시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기획재정부 개혁 방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원내외 인사 모임인 '더새로'의 연속 토론회 중 첫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기재부 개혁 왜 해야만 하는가, 그 방안은?'을 주제로 개최한다.

'더새로'는 이번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검찰·국방·통일외교·교육·예산재정·지방분권·노동·언론 등 각 분야별 현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원내외 인사모임 '더새로' 행사
경제학자 최배근 건국대 교수 발제
[수원=뉴시스] '기재부 개혁 왜 해야만 하는가, 그 방안은' 토론회 홍보물. (사진=김준혁 의원실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정) 의원이 15일 오후 2시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기획재정부 개혁 방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원내외 인사 모임인 '더새로'의 연속 토론회 중 첫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기재부 개혁 왜 해야만 하는가, 그 방안은?'을 주제로 개최한다. 경제학자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전강수 대구카톨릭대 명예교수와 원구환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 정부예산 전문가 조일출 시민예산연대 상임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토론자들은 재정 부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풀어야 하는 공공금융 부문 폐해를 제시하고, 그 장·단기적인 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을 주최한 '더새로'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외 인사가 결성한 모임이다. 국민을 위한 입법과 예산 혁신, 정치혁신을 통한 정권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공동대표는 이재강·김용민·최강욱 전 의원이, 집행위원장으로 김준혁 의원이 활동한다. 또 김규현·김문수·박성오·박영기·부승찬·여준성·이경·조상호·조일출·채현일·현근택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더새로'는 이번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검찰·국방·통일외교·교육·예산재정·지방분권·노동·언론 등 각 분야별 현안을 주제로 정책혁신 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