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채권·CD 전자등록 발행 264조5000억…전년比 1.6%↓ [투자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상반기 채권·양도성 예금증서(CD) 전자등록 규모는 264조5000억원이라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268조7000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상반기 채권 발행 규모는 239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47조4000억원) 대비 3.2% 줄었다.
CD 발행 규모는 25조원으로 전년 동기(21조3000억원)보다 17.4%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D 발행 25조, 전년 대비 17.4% 증가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상반기 채권·양도성 예금증서(CD) 전자등록 규모는 264조5000억원이라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268조7000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상반기 채권 발행 규모는 239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47조4000억원) 대비 3.2% 줄었다. CD 발행 규모는 25조원으로 전년 동기(21조3000억원)보다 17.4% 늘었다.
금융회사채는 전체 35.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특수채(28.4%) 비중이 높았다. ▷일반회사채(17%) ▷CD(9.5%) ▷유동화SPC채(4.3%) ▷국민주택채(2.5%) ▷지방공사채(1.8%) ▷지방채(0.8%)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에서 국고채권, 재정증권 및 통화안정증권은 제외됐다. 국채법 등 발행 근거 법률에 따른 법적 장부에 전자적인 방식으로 등록돼 발행되며 기획재정부 및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행내역이 정기·수시 공표되고 있어서다.
dingd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명품백 당일 돌려주라 했는데 깜빡했다" 대통령실 행정관 진술
- 90년대 美 청춘스타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섀넌 도허티 별세
- 40대 개그맨 K씨, 만취 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아…면허취소 수준
- 단체손님에 양 많이 줬더니…“미리 알았으면 덜 시켰지, 양심 없네” 황당
- 쯔양 폭로 협박…‘사이버 레커’ 처벌 수위는?
- 유명 배우도 힘 못썼다…“완전 망했다” 넷플릭스발 파산 위기 몰리더니
- ‘세계 1위 유튜버’ 만난 곽튜브 “美 입국심사때 친구라고 하니 바로 끌려가”
- “이건 대박이다!” 깜짝 놀랄 삼성의 ‘신기술’…뭐길래
- BTS 진,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성화봉송…아미 함성 속에 루브르까지 달렸다
- “압도적 1위였는데” 쏟아지는 뭇매…400만명 이탈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