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아이텍,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사이버보안 시장 개척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4. 7. 15.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 보안 전문기업 동훈아이텍은 사이버보안 등급 평가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인 시큐리티스코어카드(SecurityScorecar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재욱 동훈아이텍 대표는 "최근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사이버보안 등급 평가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인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시큐리티스코어카드를 통해 기업 간 보안 등급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보 보안 전문기업 동훈아이텍은 사이버보안 등급 평가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인 시큐리티스코어카드(SecurityScorecar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 확대를 위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2000년 설립된 동훈아이텍은 정보 보호 및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 발굴 및 기술 서비스 지원과 관련해 국내 최고의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사이버보안 등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은 데이터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사 내부적인 보안 문제도 중요하지만, 업무에 사용되는 솔루션에 의한 공급망 공격 증가로 인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내부 보안만 강화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공급업체의 보안 현황도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사이버보안 등급 평가의 혁신기업인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세계적 위협 신호를 수집해 분석한다. 이는 기업에 솔루션 공급업체 및 비즈니스 파트너의 보안 상태에 대한 즉각적인 가시성을 제공하고, 보안 상태를 자체 평가할 수 있는 고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10가지 위험 요소 그룹을 모니터링해 A~F 등급을 즉각적으로 해석하고, 문제 유형의 직접적인 표현을 통해 조직에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업계 최고의 보안 등급을 제공하며, 자동화된 평가와 포괄적인 타사 위험 관리를 통해 기업의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사이버보안 위험을 이해하고 완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평가 지표는 기업의 사이버보안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해 기업들이 자체 보안 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개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신재욱 동훈아이텍 대표는 “최근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사이버보안 등급 평가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인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시큐리티스코어카드를 통해 기업 간 보안 등급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훈아이텍 소개

동훈아이텍은 기업의 정보 보안 및 관리 시스템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업이다. 정보 보호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사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고객사에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과 고객사의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6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로 구성돼 있어 ‘보안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동훈아이텍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