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석유화학제조업체 근로자 처우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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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석유화학제조업체 근로자 처우 개선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서산 소재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움 지원금, 일자리 도약 장려금, 고령자 계속 고용 장려금, 건강검진, 출산 지원, 복지포인트(지역화폐)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불황으로 구조조정에 직면한 석유화학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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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석유화학제조업체 근로자 처우 개선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서산 소재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움 지원금, 일자리 도약 장려금, 고령자 계속 고용 장려금, 건강검진, 출산 지원, 복지포인트(지역화폐)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비 5억원을 비롯해 총 7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불황으로 구조조정에 직면한 석유화학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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