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아동가족 뮤지컬 ‘우당탕탕 패밀리’로 찾아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 '베베핀'이 국내 뮤지컬로 찾아온다.
창작뮤지컬 '세계문명탐험대-태양의 나라 이집트', '가족뮤지컬 겨울이불'과 더불어 EBS의 번개맨, 방귀대장뿡뿡이, 두다다쿵 등 창작, 도서,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방면의 아동가족뮤지컬 히트작들을 기획, 제작한 ㈜애드칸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최정상급 창작진들과 함께 베베핀 뮤지컬 '우당탕탕 패밀리'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 ‘베베핀’이 국내 뮤지컬로 찾아온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더핑크퐁컴퍼니㈜와 키즈콘텐츠 전문 제작사 ㈜애드칸(대표 정을석)이 베베핀 2주년을 맞아 함께 선보이는 베베핀 뮤지컬 ‘우당탕탕 패밀리’는 가족 간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판타지와 접목하여 따뜻한 웃음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신나는 음악과 다채로운 안무, 그리고 화려한 LED 스크린 영상쇼에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본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창작뮤지컬 ‘세계문명탐험대-태양의 나라 이집트’, ‘가족뮤지컬 겨울이불’과 더불어 EBS의 번개맨, 방귀대장뿡뿡이, 두다다쿵 등 창작, 도서,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방면의 아동가족뮤지컬 히트작들을 기획, 제작한 ㈜애드칸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최정상급 창작진들과 함께 베베핀 뮤지컬 ‘우당탕탕 패밀리’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 헤이지니 럭키강이’ ‘뮤지컬 겨울이불’ 등 인기 가족뮤지컬을 연출한 탑 클래스 연출가 안진성과 MBC ‘뽀뽀뽀’, KBS ‘TV유치원 하나둘셋’, EBS 어린이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작가로 유명한 안영은 작가, ‘뮤지컬 파리넬리’, ‘뮤지컬 겨울이불’, ‘뮤지컬 세종, 1446’의 음악감독 임세영 등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공연 기획사 ㈜애드칸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베핀 콘텐츠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연 현장에서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라며 “베베핀 콘텐츠가 가진 일상 공감 스토리에 뮤지컬 창작진들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베베핀의 메인 주인공들인 핀, 보라, 브로디를 비롯하여 다양한 앙상블 주조연이 함께 엮어가는 공연으로 우리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베베핀 뮤지컬 ‘우당탕탕 패밀리’는 7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및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美국채금리↑…공포지수는 '잠잠'
- 수원역 앞 사라진 여대생…왜 평택 배수로서 발견됐나 [그해 오늘]
- 로또 1등 겨우 3억...63명 무더기 당첨 “조작 아니야?” 술렁
- 설현도 푹 빠졌다…`읽는 책` 인기 넘은 `쓰는 책`의 매력[위클리 핫북]
- 연봉 더 줘도 "거긴 안 가요"…개발자들 무슨 일?
- ‘박지성도 우려’ 논란의 홍명보호, 지지받을 수 있을까
- “그 흑맥주 기대된다” 들뜬 아내 살해한 남편, 왜? [그해 오늘]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인정 "실망시켜 죄송" [전문]
- 진성 "혈액암·심장판막증 투병…70세 전 은퇴하려고 했다"
- ‘30조’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이르면 이번주 결론…‘韓 수주 확률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