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신임 사외 이사에 양기진 전북대 교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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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새로운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양기진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iM뱅크 여성 사외이사를 내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7월중 주주총회를 통해 양기진 최종 후보가 사외이사에 선임되면 iM뱅크 사외이사는 총 6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고형석(리스크), 김한일(회계), 오병준(IT), 이택휘(금융), 장진원(법률) 등이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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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새로운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양기진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iM뱅크 여성 사외이사를 내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기진 교수는 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KoFIU 자금세탁방지제재심의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부문에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중 주주총회를 통해 양기진 최종 후보가 사외이사에 선임되면 iM뱅크 사외이사는 총 6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고형석(리스크), 김한일(회계), 오병준(IT), 이택휘(금융), 장진원(법률) 등이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진 이사회가 주요 경영 사안의 의사 결정과 감독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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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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