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시민 편의증진효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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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 소외된 이웃과 아이가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민안전보험 운용 5개월만에 102명에 3,010만원 지급용인특례시가 2월부터 재개한 시민안전보험으로 6월 말까지 102명에게 3,010만원을 지급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용인특례시민과 등록된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며 자연재해, 사회재난, 상해 등 14종의 항목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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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보험 운용 5개월만에 102명에 3,010만원 지급
용인특례시가 2월부터 재개한 시민안전보험으로 6월 말까지 102명에게 3,010만원을 지급했다. 대부분은 상해사고 진단 위로금이었으며 시는 5억원을 투입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용인특례시민과 등록된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며 자연재해, 사회재난, 상해 등 14종의 항목을 보장한다.
◇감염병 월간 소식지 창간호 발간
용인특례시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매월 15일 '용인시 감염병 월간소식'을 온라인으로 발간한다. 이 소식지는 감염병 발생 현황, 예방 홍보 자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용인특례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감염병 감시와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4년 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 참가자 모집
용인특례시가 '2024년 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진로 설정, 업무 역량 확대를 위한 3가지 코스(라이프, 커리어, 리더십)로 구성돼 있다. 각 코스는 청년들의 근로 경험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용인청년LAB에서 진행된다. 18세 이상 39세 이하 용인 거주 청년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노후 보행로 환경 개선
용인특례시가 동백호수공원 일부 구간의 노후 보행로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개선된 구간은 중앙광장에서 남쪽 출입구까지 약 150m다. 시는 노후한 바닥 포장을 교체하고 보행로 주변에 꽃과 식물을 심어 거리 정원을 조성했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산책로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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