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식재산권 보유 제작사 해외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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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제작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섭니다.
'시리즈온보드'는 K-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국내 제작사들이 해외 제작사와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 등을 직접 만나 교류하고, 지식재산권(IP)의 사업 확대를 도모하는 시사회입니다.
이번에는 기존 지원 분야인 드라마뿐 아니라, 다큐멘터리와 예능 등 비드라마 지식재산권(IP) 보유 제작사도 참가가 가능하도록 지원 분야를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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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제작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시리즈온보드'의 2024년 참가사를 공모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시리즈온보드'는 K-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국내 제작사들이 해외 제작사와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 등을 직접 만나 교류하고, 지식재산권(IP)의 사업 확대를 도모하는 시사회입니다.
이러한 자리릍 통해 국내 제작사는 해외 제작사 등 구매자를 직접 만나고, 방영권 판매부터 공동제작과 재제작 등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지원 분야인 드라마뿐 아니라, 다큐멘터리와 예능 등 비드라마 지식재산권(IP) 보유 제작사도 참가가 가능하도록 지원 분야를 확대합니다.
또, 기존에 개최했던 미국과 영국에 더해 일본을 새로 추가해 오는 9월부터 '시리즈온보드'를 엽니다.
'시리즈온보드' 참가를 위한 공고문은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웰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영미권(미국·영국)과 아시아권에서 각각 드라마 7개사, 시즌제 비드라마 1개사로 구성해 권역별로 8개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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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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