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들락날락서 책과 놀이로 시원한 여름방학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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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들락날락, 책과 놀이로 가득한 시원한 여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들락날락은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매체 예술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들락날락에서 시원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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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들락날락, 책과 놀이로 가득한 시원한 여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들락날락은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매체 예술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7월 기준으로 54곳이 개관해 운영 중이며, 42곳이 조성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들락날락에서 시원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 기간에 들락날락 방문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전역에 개소한 들락날락 방문 사진과 글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게재 후 들락날락 통합플랫폼 게시판에 인증 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기간 내 들락날락을 2번 방문하고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인증한 후 통합플랫폼에 게시글을 남긴 시민 중 차수별 40명, 총 80명을 추첨해 텀블러 등 경품을 지급한다.
또 전체 이벤트 기간 중 4번 방문을 인증한 20명에게는 추가로 5만원 상당의 동백전 당첨의 기회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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