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집중력 부족하면'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정서 회복 지원
윤원진 기자 2024. 7.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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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돌봄 취약계층의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돌봄 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가정이다.
복지관은 지난해 12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 돌봄 지원사업이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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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 돌봄 지원 추천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돌봄 취약계층의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돌봄 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가정이다.
복지관은 지난해 12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 돌봄 지원사업이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돌봄 가족을 발굴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지역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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