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시내버스가 자전거 들이받아 60대 사망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7.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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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60대 자전거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자전거를 추돌해 자전거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다.
시내버스 운전 기사 A씨와 승객 3명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자전거를 보지 못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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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60대 자전거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자전거를 추돌해 자전거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다.
시내버스 운전 기사 A씨와 승객 3명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자전거를 보지 못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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