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이천 토락교실'

이병희 기자 2024. 7.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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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도자교육전문센터 '이천 토락교실'이 여름방학 특별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자재단 최문환 대표는 "여름방학 특별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지친 마음을 예술로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도 토락교실 GCB특별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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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까지 매주 수요일·주말 진행
토락교실 방학 특별프로그램(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도자교육전문센터 '이천 토락교실'이 여름방학 특별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도자재단에 따르면 '이천 토락교실'은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주말마다 진행된다. 전문 도슨트의 전시 해설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도슨트', 도자기 금붕어를 직접 낚아보는 '도자기 금붕어 낚시', 자기 얼굴을 흙으로 만들어보는 '자화상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명당 무료이거나 최대 2만5000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 웹사이트(www.gmocca.org)와 토락교실(031-645-076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자재단 최문환 대표는 "여름방학 특별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지친 마음을 예술로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도 토락교실 GCB특별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6일부터 10월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도자 문화 행사로, 다양한 도자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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