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SM 연습생' 중국 배우와 열애 중…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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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타오(31)와 중국의 배우 겸 가수 쉬이양(26)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석양을 배경으로 포옹하며 입을 맞추려는 모습이 담겼다.
타오와 쉬이양은 2020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올해 초 중국 현지 매체인 차이나 익스프레스는 타오와 쉬이양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났고, 타오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공개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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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타오(31)와 중국의 배우 겸 가수 쉬이양(26)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14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쉬이양을 태그하고 열애 상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석양을 배경으로 포옹하며 입을 맞추려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 날 쉬이양 역시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타오와 쉬이양은 2020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여러 차례의 열애설에도 양측은 이를 부인하거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4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타오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임박설도 불거지고 있다. 올해 초 중국 현지 매체인 차이나 익스프레스는 타오와 쉬이양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났고, 타오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공개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타오가 대형 스크린에 '사랑해 쉬이양'(Love u Yi YANG)이란 멘트를 적었다는 목격담도 전해진 바 있다.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5년 4월 팀을 탈퇴하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2016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SM 루키즈'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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